이번에는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의 특징을 설명해 드립니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이란 운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 + 충분한 산소의 공급이 되는 운동법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무산소운동도 숨을 참는 거지 산소공급은 되지 않나요?
이 부분은 무산소 운동에서 따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유산소운동이 심장병 치료를 위한 운동 요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유산소 운동이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의 효과도 있겠지만, 운동권에서는 심폐 지구력 강화에 활용됩니다.
그만큼 효과가 탁월하고 운동수행 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의 장점으로는
1. 스트레스 해소
2. 꾸준한 유산소운동은 심박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줌
3. 근지구력 향상
4. 체질량 지수 감소
5. 심신의 안정
6. 혈액순환의 개선
7. 뇌의 노화를 늦춰줌 ( 원활한 산소의 공급으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됨)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님에도 저렇게 많은 이점이 존재하기에 많이 찾게 되는 게 유산소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줄넘기 등등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만큼 접근하기 쉽고 통상적으로 유산소 운동은 종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조절이 되는 호흡 조건에서라면 모든 활동 자체가 유산소 운동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유산소 운동이 운동 강도에 따라서 무산소 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해야 더욱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심장과 몸에 무리가 옵니다.
사실 유산소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산소운동을 강도 높게 한다고 유산소운동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 게 아닌 어느 강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면
무산소 운동이 되어버리니 강도조절은 개인마다 조절해야 합니다.
* 무산소운동
유산소 운동의 반대의 개념인 무산소 운동입니다.
무산소 운동은 짧은 시간에 운동강도를 강하게 가져가는
운동법입니다.
대신 그만큼 금방 피로도가 높아져서 운동을 오래 못하게
되죠.
그래서 헬스장에 가보더라도 유산소는 오래 하나 웨이트
트레이닝은 오래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무산소 운동은 단시간에 근육을 활성화하며 유산소
운동과는 다르게 운동강도가 높고 순간적인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탄수화물도 사용하지만 지방도 같이
에너지원으로 사용 비율이 높아지기에 다이어트엔
유산소가 필수이다.
가장 먼저 무산소 운동이라 하면 웨이트 트레이닝 일명
헬스를 많이 생각할 것이다.
그것이 당연한 게 웨이트 트레이닝 자체가 근력 향상 및
근육량의 증가를 목표로 하는 트레이닝의 총칭이기
때문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에는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가 있다.
작은 무게로 고반복 저반복
사실 둘 다 발달에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10kg 덤벨을 10번 들면 녹다운이 되던 사람도
어느 순간 11번을 들 수 있고 나중엔 20번으로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다시 11kg으로 증량을 꺼린다.
왜일 것 같은가? 처음에 10kg에서 10번하고 녹다운된
피로도를 걱정한다.
이해는 된다. 증량이라는 게 사실 말만 쉽지 처음 때처럼
이를 물고 밀어야 하는 과정을 또 겪어야 하므로.
웨이트 트레이닝에는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이라는 게 이런
경우이다.
무게를 조금씩 올리면서 근육량과 근력을 더욱 증가시키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점점 과부하를 더 걸어야 변화와 발전이 눈에
보이고 성과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각각의 사람들의 체질, 개성에 따라 어떤 사람에겐 A
루틴이 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다른 에겐 효과가 저조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운동도 여러 가지를 해보고 자신에게 더욱
자극이 잘 오고 성장 속도가 좋은 운동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예시를 들어보자.
바벨에는 두 가지 종류가 대표적으로 있다.
스트레이트바와 이 지바(EZ BAR) 가 있다.
사람마다 어깨부터 손목까지의 팔의 모양이나 각도가 전부
다르다.
그렇기에 어떤 에게는 스트레이트바가 자극과 자세가 잘
나올 수 있지만 ,
누구에게는 이 지바가 자극과 자세가 잘 나올 수 있다.
그렇기에 운동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선택하는 기구와
바벨의 모양 그립의 모양도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몸은 기억한다는 건 사실이다.
처음에 당신이 100 kg 벤치 프레스를 수행할 수 있는
단계까지의 기간이 1년을 소모했다고 가정을 하겠다.
그 이후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트레이닝을 계속할 수 없게
되어 근육이 약해져 다시 트레이닝을 시작했을 때 50kg의
수행 능력으로 하락했다고 우울해하지 않길 바란다.
당신의 몸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다시 100 kg 벤치
프레스를 들기 위해 운동수행 능력 회복까지는
전과 같이 1년이 아닌 정말 짧은 시간 안에 해결된다.
즉 한번 그 목표치에 도달했던 사람은 더 빠르게 다시
최적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기에 전에는 몸이 좋았는데 그때는 좋았는데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면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운동할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실행부터 하자.
근처에 운동하고 싶은 곳에 가서 운동을 시작하면 당신은
다시 예전의 최상의 컨디셔닝의 몸을 얻을 수 있다.
다음에는 부위별 운동법과 근육의 움직임 그 부위 운동의 주의점과 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궁금하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댓글에 작성해주시면 제가 아는 부분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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